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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for the ‘Bruckner’ Category

Bruckner Symphony No.4 IV _ Dohnanyi

6월 12, 2010 댓글 남기기

Bruckner Symphony No.4, Mov.4-1 by Dohnanyi, NDR-SO (2007)

아주 귀한 도흐나니의 영상물이 유튜브에 올라와 있군요. 그가 클리블랜드에 있을 때 녹음한 말러와 브룩크너 연주를 꽤나 좋아하는 편인데, 묘하게도 둘 다 전곡을 녹음하지 않았지요. 말러는 1, 4, 5, 6, 9, 브룩크너는 3, 4, 5, 7, 8, 9만을 녹음했습니다. 베에토벤, 브라암스, 슈만, 멘델스존은 전곡을 다 녹음했거든요. 이 선택이 뭘 의미하는지 짐작이 가시는지요 ? 저도 나름대로 짐작가는 바가 있습니다.

말러의 2,3,7,8과 브룩크너의 1,2,6. 지금까지 이런 통계를 어디서고 보신 적이 없겠지만, 카라얀도 거의 똑같이 말러의 1,2,3,7,8을 연주한 적이 없고 브룩크너의 1,2,6을 오로지 전집녹음을 위해서만 연주했답니다. 이게 물론 우연이라고 보일 수도 있겠지만, 도흐나니, 카라얀 정도 위치의 지휘자는 곡 선택을 전적으로 본인이 한다는 사실을 고려해보면 이건 음악가치관의 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고 보니 최근 베를린 슈타츠카펠레와 함께 말러를 연주하기 시작한 바렌보임도 2,3,7,8은 불레즈에게 부탁했지요 ! 이건 우연 아니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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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ckner – Symphony Nr 2 I _ Solti

6월 12, 2010 댓글 남기기

Bruckner Symphony Nr 2 C minor Mvt1 Part1 _ Georg Solti

카테고리:Bruckner, Music

Bruckner Symphony no. 8 I _ Karajan

6월 12, 2010 댓글 남기기

Bruckner Symphony no. 8 1st Mov. 1/2 Karajan VPO 1979

브룩크너 8은 저한테 교향곡의 에베레스트입니다. 즉, 이보다 더 높은 산은 지구상에는 없는거겠지요. 꽤나 많은 연주를 들은 셈인데, 세인트 플로리안 성당에서 카라얀이 비엔나필과 한 1979년의 이 연주는 그중에서도 제일 마음에 드는 연주 중 하나입니다. “다른 혹성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쐬는 기분이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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